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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t Hudson County, New Jersey

뉴욕에서,

그곳은 불친절하다.  시종일관. 
마치 ‘여긴 뉴욕이야. 어리석은 친구’ 라는 말을 하는것도 같다. 
지하철에서는 그 흔한 와이파이조차 터지지 않고, 화장실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
문화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농담을 들을때는 어쩔줄을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도시가 이렇게 큰지 왠만큼 걸어서는 끝도 없을것같은 크기다. 
하지만,

거긴 ‘뉴욕’ 이다. ‘서울’이 아니라 ‘뉴욕’인것이다.  사진으로만 보던 타임스퀘어를 처음 갔을때의 희열. 아무의미 없어보이는 소호(SoHo)의 거리를 걸으면서 느끼는 묘한 우월감. 겨울임에도 아늑함을 느끼게 되는 센트럴파크까지 ‘뉴욕’ 이다. 
한국에는 들어오지도 않는 작가들의 작품이 쏟아지는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일주일을 투자해도 부족했다. 집 앞 마트를 가면서도 괜히 거울을 한 번 보게 만드는 도시였다. 어쩌다가 스트릿 스냅이라도 찍히면 민망할 수 있으니까 라는 우스꽝스러운 말을 하면서 말이다. 
남에게 무관심한듯이 보이지만 자신에게 한껏 집중한 사람들이 빠르게 이곳저곳을 지나다니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 도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이브’ 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것도 같다. 
감동스럽게 마시던 커피도 , 사진을 찍기도 전에 한입 물고 시작하던 뉴요커스러운 브런치도. 사실 하나하나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원래 가려던 곳을 찾아헤매이다가 분위기에 끌려 들어가버린 곳도 절반이상 이기 때문이다. 
여행이라는것이 꼭, 그런것 같다.  계획하고 다닐 수는 있지만 계획적으로 다닐 수는 없다.  언제나 처음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다.  지금도 강남역에서 한남동을 갈 때는 12분이 걸렸다가 22분이 걸리는 것처럼, 여행은 정확하지 않은것들 투성이다. 구글에서는 분명 지하철을 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주말에는 운행을 안하는 노선을 만났을 때가 그렇게 무기력해 보일 수가 없었다.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뭐, 때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은것도 같다 는 말을 하고 싶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느낀 이곳이 이따금씩 생각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그 흐름은 언제나처럼 이것으로 이어진다. “이 시간이 조금만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여전히 코트의 깃을 세우게 만드는 추위와 비, 브루클린 지하철 입구로 들어갈 때는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고, 거리의 노숙자들은 종종 나를보며 째진 눈을 해보이지만 , 오른손에 가득 들어오게 쥐고있는 라떼는 아직 따뜻하다. 
#뉴욕#여행에미치다_미국#글#데일리#newyork#daily#brooklyn
뉴욕에서, 그곳은 불친절하다. 시종일관. 마치 ‘여긴 뉴욕이야. 어리석은 친구’ 라는 말을 하는것도 같다. 지하철에서는 그 흔한 와이파이조차 터지지 않고, 화장실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 문화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농담을 들을때는 어쩔줄을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도시가 이렇게 큰지 왠만큼 걸어서는 끝도 없을것같은 크기다. 하지만, 거긴 ‘뉴욕’ 이다. ‘서울’이 아니라 ‘뉴욕’인것이다. 사진으로만 보던 타임스퀘어를 처음 갔을때의 희열. 아무의미 없어보이는 소호(SoHo)의 거리를 걸으면서 느끼는 묘한 우월감. 겨울임에도 아늑함을 느끼게 되는 센트럴파크까지 ‘뉴욕’ 이다. 한국에는 들어오지도 않는 작가들의 작품이 쏟아지는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일주일을 투자해도 부족했다. 집 앞 마트를 가면서도 괜히 거울을 한 번 보게 만드는 도시였다. 어쩌다가 스트릿 스냅이라도 찍히면 민망할 수 있으니까 라는 우스꽝스러운 말을 하면서 말이다. 남에게 무관심한듯이 보이지만 자신에게 한껏 집중한 사람들이 빠르게 이곳저곳을 지나다니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 도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이브’ 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것도 같다. 감동스럽게 마시던 커피도 , 사진을 찍기도 전에 한입 물고 시작하던 뉴요커스러운 브런치도. 사실 하나하나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원래 가려던 곳을 찾아헤매이다가 분위기에 끌려 들어가버린 곳도 절반이상 이기 때문이다. 여행이라는것이 꼭, 그런것 같다. 계획하고 다닐 수는 있지만 계획적으로 다닐 수는 없다. 언제나 처음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다. 지금도 강남역에서 한남동을 갈 때는 12분이 걸렸다가 22분이 걸리는 것처럼, 여행은 정확하지 않은것들 투성이다. 구글에서는 분명 지하철을 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주말에는 운행을 안하는 노선을 만났을 때가 그렇게 무기력해 보일 수가 없었다.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뭐, 때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은것도 같다 는 말을 하고 싶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느낀 이곳이 이따금씩 생각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그 흐름은 언제나처럼 이것으로 이어진다. “이 시간이 조금만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여전히 코트의 깃을 세우게 만드는 추위와 비, 브루클린 지하철 입구로 들어갈 때는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고, 거리의 노숙자들은 종종 나를보며 째진 눈을 해보이지만 , 오른손에 가득 들어오게 쥐고있는 라떼는 아직 따뜻하다. #뉴욕 #여행에미치다_미국 #글 #데일리 #newyork #daily #brooklyn 
Go support the launch of  @lamarscott new line/collection @__thechange . Tap the link in my b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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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thekided 
Clothes @__thechange 
Stylist @vintage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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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пустила ... забыла .. жизнь прекрасна ... и она только  #МОЯ.... ❤️🙌🏼 #моевсегдабудетмоим😁
Wouldn’t it be nice to be able to find everything in your closet when you needed it 🙌🏼 @interior_mo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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